'무한도전'에 출연한 무적핑크가 유재석 초상화를 완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릴레이 툰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웹툰작가들과 호흡을 맞추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순서 정하기에 앞서 파트너의 초상화를 그리게 된 무적핑크는 거침없이 유재석을 그려냈다.
가만히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게 날 볼 필요가 뭐가 있느냐"며 "이건 콩나물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무적핑크는 흔들림없이 그림을 그렸고, 외계인을 닮은 유재석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안84는 하하를 그렸다. 안경부터 그려나간 기안84는 가장 꼼꼼하고 느리게 그려 분위기를 다소 처지게 만들었다. 이에 양세형은 “벌써부터 연재 느린데요”라고 말하며 그의 지각사건을 언급했다.
이후 하하가 그려지자 유재석은 “진짜 못생겼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나름 복학왕 보고 기대했을 거야?”라고 말하며 하하를 놀렸고, 양세형은 “저건 여권 사진 써도 되겠다”고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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