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가 없으면 세균 오염 여지가 줄고 디자인 면에서도 유리하다. 냉수를 만들기 위해 별도로 필요한 냉각탱크까지 없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25도(수돗물 온도) 이상에서도 최대 12잔까지 냉수를 뽑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냉수가 나오지 않을 때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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