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불 사장은 프랑스 ESCP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페르노리카 유럽, 동유럽 현지법인 파이낸스 및 전략기획부서에서 일했다. 2011년 페르노리카 본사에서 투자자관계(IR) 부서 부사장을 거쳐 2014년부터 대만 페르노리카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투불 사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한국 위스키 시장의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스프리에 사장은 이번 임기를 끝으로 26년간 몸담은 페르노리카를 떠난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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