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변동성 확대 불가피…실적개선주 대응 유효"

입력 2016-06-16 07: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민하 기자 ] NH투자증권은 16일 국내 증시에 대해 대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 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주 중심의 종목별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진영 연구원은 "남아있는 대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지수 방향성보다는 종목별 대응을 강화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분기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은 의료, 금속광물, 하드웨어, 내구소비재 및 의류, 음식료·담배, 건설, 생활용품, 유틸리티 등 8개다.

김 연구원은 "다음 주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관련 국민투표 이후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현재 변동성 확대 구간을 실적 개선주 비중확대 시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수급 상황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효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분기별 영업이익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그 외 종목군의 경우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중소형주 중에서도 반도체 산업 내 미세공정 가속화와 3D 낸드 수요 확대에 따른 투자 확대 관련 장비주, 소재주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