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금강주택 회장이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2016 건설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금탑산업훈장은 산업발전에 공헌한 공로자에 수여하는 훈장 중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8·9대 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대한건설협회 감사 건설산업연구원 감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건설산업 발전에 힘써고 있다. 도로, 택지개발, 임대주택, 상ㆍ하수도 공사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장학사업 나눔경영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등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김충재 금강주택 회장은 “건설산업과 건설인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그 동안 축적된 주택사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된 주거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