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해 ‘감정평가시장 선진화 방안 마무리 및 기능조정’을 달성했고 국토부 산하기관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했다. 고객 최우선 경영과 현장조사앱(어플리케이션) 및 전자동회계처리시스템 개발 등 적극적인 IT(정보기술)을 활용해 최대 매출과 흑자를 기록했다.또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는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고,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도 최고 등급 및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25종의 부동산 정보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 정보 앱’을 출시,정부 3.0 추진 실적 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평가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중소기업 상생펀드 1000억원 지원,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KAB 사랑나눔의 집’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노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한국감정원 직원들과 대구시민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와 대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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