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골퍼의 특성에 맞워 890여가지의 샤프트, 10여 종류의 헤드를 준비했고, 성수점을 비롯한 이마트 11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맞춤형 클럽으로 제작할 경우 가격은 드라이버 48만~75만원, 아이언세트 130만~176만원 수준이다.
지헌석 이마트 골프바이어는 "20~30대 젊은 골퍼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향후 소비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총 30억원 물량의 골프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결산 골프대전을 실시한다.
대표품목으로는 타이틀리스트 714 남성 아이언세트(2014년 출시)를 17% 할인한 99만원에 이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스릭슨 소프트필 골프공(24개입·2만9900원)을 비롯해 가방류로는 데니스 남성 캐디백·보스턴백을 각각 29만원, 12만9000원에 선보인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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