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정채연 "데뷔 후 男 연예인들에 대시 받아"

입력 2016-06-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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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KBS2 '해피투게더3'의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에는 가수 바다, 박정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아이오아이 최유정, 정채연, 임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채연은 "지인을 통해서 (호감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가수도 있고, 여러 분야의 분들이 있었다"며 "그 중에 제가 정말 팬이었던 분도 계셨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은 사랑보단 일이기 때문에 다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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