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멀티히트 경기에 성공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지 못한 김현수는 지난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열흘 만이자 시즌 9번째 멀티히트로 반등에 성공했다.
김현수의 살아난 타격감과 함께 시즌 타율도 0.319에서 0.327(98타수 32안타)로 높아졌다.
한편 김현수의 활약에도 볼티모어는 토론토에 3-13으로 대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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