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16일 비대위 회의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90도로 고개 숙여 사과하며 당무 복귀를 요청했다. 김 위원장이 이날 “ 당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혀 유승민 의원 복당을 둘러싼 새누리당 갈등은 수습 국면에 들어갔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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