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리본’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용준형이 신곡을 언급했다.
21일 비스트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분55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스트의 신곡 ‘리본’의 음원 파일이 재생 중인 화면이 담겨있는 가운데 러닝타임이 ‘3분55초’인 것을 언급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용준형은 단체 이미지와 함께 “#RIBBON #BEAST #HIGHLIGHT”라는 해시태그로 새 앨범 셀프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7월4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Highlight)’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리본’은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함께 작업한 팝 알앤비 장르 곡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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