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강수지와 김완선의 생일 파티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이 강수지와 김완선의 생일 파티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케이크를 들고 강원도 산골까지 달려왔고, “언니 생일 축하한다”며 축하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목장갑을 끼고 있는 곽진영에게 이유를 물었고 그녀는 직접 줄배를 몰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곽진영은 주머니에서 생일 파티 용품들을 꺼내고, 최성국은 “이거 주려고 여수에서 온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은 팥빙수를 두 개로 나누어 준비한 김광규에 황당해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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