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실내체육관, 도서관, 키즈카페 등 설치
세대별 창고, 무인택배함, 연회장 등 마련
[ 용인 = 김하나 기자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한다는 건 가족의 터전을 옮기는 것이기에 결정이 쉽지 않다. 더군다나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소형 중심의 대단지다. 어린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이 예상되는 단지구성이다. 단지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우선 영어 교육과 육아에 특화 단지다. 입주민의 외국어 교육 편의 제공을 위한 원어민 영어 강사가 커뮤니티 시설 내 상주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어학원인 삼육어학원과 연계할 예정이다. 삼육어학원과 업무협약(MOU)이 진행될 예정됐다. 단지 내 학원이 들어서는데, 입주민에게는 학원비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어린이 도서관과 키즈카페 등도 있다. 단차를 이용해 지하임에도 자연광이 있는 곳에 설치된다. 궂은 날씨에도 놀 수 있는 키즈카페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어린이 체육관이 별도로 설치된다. 축구, 농구 등 단체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령 갬?할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커뮤니티 시설과 가깝게 놓여진다. 보육실이 6개나 조성되는 대형 어린이집이다. 아파트의 주출입구에는 학원차량이나 유치원 차량을 대기할 수 있는 장소와 차량을 순환할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 센터는 스포츠, 컬쳐, 패밀리 커뮤니티로 공간을 분리했다. 이용 목적에 맞게 나눴다. 스포츠 커뮤니티에서는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 골프클럽 등이 운영된다. 퍼팅 공간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이 2곳 조성된다. 샤워시설을 비롯해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까지 각각 마련된다.
컬쳐 공간은 도서관과 스터디룸이 조성된다. 그룹별로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룸은 6개가 꾸며진다. 카페처럼 노트북을 놓고 공부하거나 1~2인이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상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패밀리 커뮤니티로는 연회장이 있다. 선큰광장에서 이어지는 곳에 조성되는데, 파티션을 통해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준비실과 간단한 조리실, 대기실까지 있다. 입주민들이 파티나 행사로 이용하기에 알맞는 공간이다.
소형이다보니 자칫 수납공간이 부족할 수 있는 점을 감안했다. 지하에 가구별 세대 창고가 계획됐다. 집 안에 두기 큰 부피의 짐을 보관할 수 있다. 캠핑용품이나 낚시, 골프용품 등을 보관하거나 여름철 불필요한 난방용품이나 겨울옷 등 짐을 따로 창고에 따로 넣을 수 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의 12개의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해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녹지가 조성된다. 중앙공원과 커뮤니티 시설이 어우러져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단차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단지의 가장 남측의 저층은 상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가는 길게 뻗은 스트리트 몰 형태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대규모 상가 안에 마련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벨이 낮을 수 있는 동들을 들어올려기 때문에 일조권이나 채광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어린이나 노약자를 위한 옥외 엘리베이터도 마련된다. 더불어 통경축과 바람길 확보를 위해 일부 동에는 필로티를 설치했다.
단지의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고속도로와 단지 동측의 도로, 25m 간격에 거쳐 조성되는 녹지 옆에 아파트가 있다. 또 방음벽도 설치될 예정이어서 고속도로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전망이다.
단지 곳곳에 어린이 놀이터와 수경시설이 설치된다. 단지를 둘러서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도 예정됐다. 단지 서측으로는 어린이 체육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입주민들이 단지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조성된다. 주차장 조명은 모두 LED(발과다이오드)로 설치돼 관리비 절감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주차대수 가구당 1.1대가 가능해 법정 기준을 넘게 설치했다. 기존의 주차장 폭(2.3m)보다 넓힌 확장형 주차장이 33% 가량을 차지한다.
무인택배함이 있어 부재시에도 물건을 맡아둘 수 있다. 폐쇄회로(CC)TV는 200만 화소로 선명한 화질로 시공된다. 단지 지하에 빗물활용시스템이 있어 조경수로 활용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17의 2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 ? (031)274-6988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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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어 교육과 육아에 특화 단지다. 입주민의 외국어 교육 편의 제공을 위한 원어민 영어 강사가 커뮤니티 시설 내 상주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어학원인 삼육어학원과 연계할 예정이다. 삼육어학원과 업무협약(MOU)이 진행될 예정됐다. 단지 내 학원이 들어서는데, 입주민에게는 학원비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어린이 도서관과 키즈카페 등도 있다. 단차를 이용해 지하임에도 자연광이 있는 곳에 설치된다. 궂은 날씨에도 놀 수 있는 키즈카페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어린이 체육관이 별도로 설치된다. 축구, 농구 등 단체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령 갬?할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커뮤니티 시설과 가깝게 놓여진다. 보육실이 6개나 조성되는 대형 어린이집이다. 아파트의 주출입구에는 학원차량이나 유치원 차량을 대기할 수 있는 장소와 차량을 순환할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 센터는 스포츠, 컬쳐, 패밀리 커뮤니티로 공간을 분리했다. 이용 목적에 맞게 나눴다. 스포츠 커뮤니티에서는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 골프클럽 등이 운영된다. 퍼팅 공간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이 2곳 조성된다. 샤워시설을 비롯해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까지 각각 마련된다.
컬쳐 공간은 도서관과 스터디룸이 조성된다. 그룹별로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룸은 6개가 꾸며진다. 카페처럼 노트북을 놓고 공부하거나 1~2인이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상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패밀리 커뮤니티로는 연회장이 있다. 선큰광장에서 이어지는 곳에 조성되는데, 파티션을 통해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준비실과 간단한 조리실, 대기실까지 있다. 입주민들이 파티나 행사로 이용하기에 알맞는 공간이다.
소형이다보니 자칫 수납공간이 부족할 수 있는 점을 감안했다. 지하에 가구별 세대 창고가 계획됐다. 집 안에 두기 큰 부피의 짐을 보관할 수 있다. 캠핑용품이나 낚시, 골프용품 등을 보관하거나 여름철 불필요한 난방용품이나 겨울옷 등 짐을 따로 창고에 따로 넣을 수 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의 12개의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해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녹지가 조성된다. 중앙공원과 커뮤니티 시설이 어우러져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단차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단지의 가장 남측의 저층은 상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가는 길게 뻗은 스트리트 몰 형태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대규모 상가 안에 마련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벨이 낮을 수 있는 동들을 들어올려기 때문에 일조권이나 채광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어린이나 노약자를 위한 옥외 엘리베이터도 마련된다. 더불어 통경축과 바람길 확보를 위해 일부 동에는 필로티를 설치했다.
단지의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고속도로와 단지 동측의 도로, 25m 간격에 거쳐 조성되는 녹지 옆에 아파트가 있다. 또 방음벽도 설치될 예정이어서 고속도로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전망이다.
단지 곳곳에 어린이 놀이터와 수경시설이 설치된다. 단지를 둘러서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도 예정됐다. 단지 서측으로는 어린이 체육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입주민들이 단지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조성된다. 주차장 조명은 모두 LED(발과다이오드)로 설치돼 관리비 절감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주차대수 가구당 1.1대가 가능해 법정 기준을 넘게 설치했다. 기존의 주차장 폭(2.3m)보다 넓힌 확장형 주차장이 33% 가량을 차지한다.
무인택배함이 있어 부재시에도 물건을 맡아둘 수 있다. 폐쇄회로(CC)TV는 200만 화소로 선명한 화질로 시공된다. 단지 지하에 빗물활용시스템이 있어 조경수로 활용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17의 2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 ? (031)274-6988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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