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곽상도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이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민원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이나 정책관련 건의사항 등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직접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민원의 날’에는 곽상도 국회의원과 보좌진, 그리고 같은 당 소속 시의원, 구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민원을 접수하고 담당자 지정, 처리결과를 신속하게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현장방문 등을 통해 민원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곽상도 의원은 “주민과 직접 만나 고민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일이 진정으로 지역주민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원의 날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희망 주민은 개최일 전날까지 곽상도 국회의원 사무소(053-634-7227)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방문도 가능하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