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24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파키스탄 펩시콜라 보틀링 기업 인수를 위해 현지 실사를 하고 주요 인수 조건 등을 계속 협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3월 롯데칠성은 “파키스탄 펩시콜라 보틀링 기업 인수를 위해 거래조건 등을 협의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이 인수하려는 기업은 파키스탄 라호르 지역에 있는 펩시콜라 보틀링 기업으로 알려졌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