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3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CC에서 열렸다. 경기에 출전한 박성현(23, 넵스)이 퍼팅을 하고 있다.
1, 2라운드 선두를 달린 아마추어 성은정이 한 타를 더 줄이며 14시 현재 합계 11언더파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같은 조로 출발한 박성현(23, 넵스)은 1번 홀에서 OB를 기록하며 트리플 보기를 기록해 4언더파 공동 16위로 내려앉았다. 권지람(22, 롯데)도 5타를 잃으며 공동 23위를 기록중이다.
하민송(20, 롯데), 오지현(20, KB금융그룹), 조정민(22, 문영그룹), 배선우(22, 삼천리)가 4타 차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3라운드 14시 현재
단독 1위(11언더파) : 성은정(A)
공동 2위(7언더파) : 하민송, 오지현, 조정민, 배선우
공동 6위(6언더파) : 정예나, 허윤경, 김지현2, 최은우, 이승현
안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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