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인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8일 국회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제4차 산업혁명포럼’ 창립총회를 연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 등 여야 3당 비례대표 1번이 공동대표를 맡는다.
포럼은 ICT산업 활성화와 기초·응용과학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활동내용을 정리해 여야 공동으로 입법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송 의원은 “포럼을 통해 4차산업 혁명에 대한 인식을 넓혀 바람직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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