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 동결, 복지부 “국민-기업 부담 감안해 동결했다”

입력 2016-06-28 21:29  

내년 건강보험료 동결 (사진=방송캡처)


내년 건강보험료가 동결이다.

28일 보건복지부는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17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6.12%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 재정 여력과 국민·기업의 부담을 감안해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보험료는 동결되지만 임신·출산 등 4개 분야에 대해 약 4025억~4715억원 규모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내년 10월 난임치료 시술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18세 이하 치아 홈메우기와 정신과 외래진료의 본인부담률을 각각 10%, 20%로 경감할 계획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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