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공항 자폭테러…외교부 "한국인 피해여부 확인중"

입력 2016-06-29 09:17  

정부는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인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9일 "주(駐) 이스탄불 총영사관이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스탄불 총영사관은 폭발 이후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앞서 28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