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신용정보, 경남 창원시에 ‘경남지사’ 설립

입력 2016-06-29 10:17  

28일 창원시 경남은행 창업영업부 2층에서 ‘BNK신용정보 경남지사’ 개소
경남은행과 업무제휴로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 기대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계열사인 BNK신용정보가 28일 경남 창원에서 ‘BNK신용정보 경남지사’를 설립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BNK신용정보는 이날 경남은행 창원영업부 2층에서 ‘경남지사 설립’ 개소식을 가지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영남권 대표 신용정보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NK신용정보는 2003년 설립된 채권추심 및 신용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신용관리 회사이다.

BNK신용정보 경남지사는 지사장 1명(지사장 변섭 BNK신용정보 전무)을 포함, 총 1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경남지역에서 각종 신용조사 업무와 채권추심 및 신용관리 컨설턴트의 역할을 해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경남은행과 관련 업무제휴를 통해 계열사간 업무 시너지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BNK신용정보 성명환 대표는 “경남지사 설립으로 앞으로 부산과 경남을 거점으로 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는 우량 신용정보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NK신용정보 경남지사의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3, 경남은행 창원영업부 2층. (055)213-7900.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