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공항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에서 출발한 국적기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각) 이스탄불의 아타투르쿠 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자살 폭탄테러 두 건과 총격이 발생했다.
이날 한국에서 출발한 국적기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평소 인천발 국적기는 오후 4시 이후에 이스탄불에 도착한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인천발 이스탄불행 항공기가 없는 날이고, 아시아나항공은 일정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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