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비스트 이기광이 괴력을 발산한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리본’ 공개를 앞둔 그룹 비스트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식 컴백 전 극비리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비스트는 데뷔 8년차 다운 멤버간의 끈끈한 의리와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했는데, 멤버 모두 각종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노련한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멤버 요섭을 안고 앉았다 일어나며 ‘짐승돌’ 비스트의 남성美를 뽐낼 수 있었던 게임에서는, 공백 기간 동안 어깨 부상으로 팬들의 염려를 샀던 기광까지 게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참여하기도 했다. 기광은 다치지 않은 한 손만으로 요섭을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앉았다 일어나기까지 연달아 성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비스트는 재치 있는 입담부터 귀요미 애교까지 다방면에 걸친 팔색조 매력을 모두 발산했는데, 특히 준형은 수줍음을 무릅쓰고 역대급 애교를 탄생시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5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비스트의 팔색조 매력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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