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촬영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7월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X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속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하석진, 윤소희, 걸스데이 유라, 비투비 이민혁, 안보현 등 주인공들의 극중 캐릭터는 물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엿볼 수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특히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에서 평범한 직장인과 카리스마 파이터를 넘나들며 1인 2역을 선보이는 윤소희는 이번 스틸 사진에서 짙은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강렬한 컬러의 의상으로 시선을 단숨에 눈길을 끈다.
하석진은 극중 ‘박력’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굳게 다문 입, 진지한 눈빛 연기로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극중 ‘마록희’ 역을 맡은 비투비 이민혁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인상을 풍기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니 킴’으로 분한 걸스데이 유라와 ‘차강우’ 역의 안보현은 얼굴에 미소를 띈 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기도.
또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본방송에 앞서 오는 7월1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1, 2화를 웹드라마로 선공개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는 tvN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웹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드라마X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오는 7월2일 밤 9시45분 첫 방송 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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