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공식 발표에 무리뉴가 소감을 전했다.
2일(한국시간)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계약을 발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즐라탄은 “특히 조제 무리뉴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 잉글랜드에서 또 다른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라며 “이브라히모비치의 기량은 다음 시즌 홈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고 팀내 젊은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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