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민아 커플의 다정한 스킨쉽이 예고됐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는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를 맡은 남궁민과 민아의 찰떡궁합 호흡으로 13%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3일 안단태-공심 캐릭터만큼 서로 다정하게 챙기는 남궁민과 민아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 사진 속 남궁민과 민아는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대본 등 무엇이든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촬영 직전 백수찬 감독과 함께 대본을 보며 리허설은 하는 것은 기본이고, 촬영 직후에도 함께 모니터링도 할 정도로 서로 친밀해졌으며 “3일 방송되는16회 방송에서 두 사람이 아슬아슬한 스킨쉽을 선보일 것”이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기억을 잃었던 남궁민(안단태 분)이 자신의 정체를 깨닫는 한편 자신을 향한 공심의 마음까지 깨달으면서 대단원의 마무리만을 앞두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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