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8승을 올리고 LPGA에 진출한 유소연 선수가 2007년 1회 대회 우승자이며, 양수진(2008년 2회), 김효주(2009년 3회), 백규정(2010년 4회), 고진영(2012년 6회), 지한솔(2013년 7회) 선수가 역대 대회 우승자로 기록되는 등 이 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스타가 배출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대회 1~3위 입상자에게 오는 10월 열리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1~5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한국아마추어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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