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 장창민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 현장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사업장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과 차량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 및 캠페인도 확대하고 있다.
◆사고예방 프로그램 개발해 운영
현대·기아차의 울산, 아산, 전주, 화성, 소하리, 광주 등 국내 모든 사업장은 생산 현장 안전 지표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 △표준화된 안전작업방법 준수 △전 임직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보건시설 재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업장별로 점검 및 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사고 예방 및 대처 매뉴얼을 더 쉽게 재정비하고 있으며, 관련 직원들이 매뉴얼 내용을 숙지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특히 각 공장별 안전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해 수시로 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에 힘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설비 구축, 작업환경 개선 등 하드웨어 부분에 더해 중대 재해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장창민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 현장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사업장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과 차량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 및 캠페인도 확대하고 있다.
◆사고예방 프로그램 개발해 운영
현대·기아차의 울산, 아산, 전주, 화성, 소하리, 광주 등 국내 모든 사업장은 생산 현장 안전 지표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 △표준화된 안전작업방법 준수 △전 임직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보건시설 재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업장별로 점검 및 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사고 예방 및 대처 매뉴얼을 더 쉽게 재정비하고 있으며, 관련 직원들이 매뉴얼 내용을 숙지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특히 각 공장별 안전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해 수시로 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에 힘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설비 구축, 작업환경 개선 등 하드웨어 부분에 더해 중대 재해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