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가 MCN 활성화 사업에 나섰다.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미디어윌 홀딩스 본사에서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와 더블유쇼핑이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대표 유석태)와 T커머스 사업자인 더블유쇼핑(대표 주원석 김명섭)은 1인 미디어 기업들의 사업 기반이 되고 있는 MCN 활성화를 위해 유망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MCN 기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MCN 기업들에게 다양한 활동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는 MCN 크리에이터 및 쇼호스트 채용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더블유쇼핑과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MCN 크리에이터의 포부를 가진 열정적인 인재들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을 계획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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