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영화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아바스 키아로스타미가 암 투병 끝에 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에서 4일(현지시간)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작품 등으로 유명한 그는 1997년 ‘체리 향기’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1999년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리라’로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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