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정진 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5일 자신이 주도하는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통합과상생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포럼은 지역과 계층 및 세대 간 갈등 극복,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대·중소기업), 남북 간 긴장 완화 등 각 분야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통합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제도와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여야 및 무소속 의원 28명이 참여한다. 조 의원이 대표를, 윤관석 더민주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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