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경영학회는 1988년부터 매년 한국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에게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조 사장의 품질 마인드는 좌우명인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며 “세탁기에 집중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든 조 사장의 수상이 우리나라의 많은 중소기업에 품질을 중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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