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정호가 사용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범블’...대체 뭐길래?

입력 2016-07-06 09:57  

강정호 (사진=DB)


성폭행 혐의 눈란에 휩싸인 강정호가 사용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CBS 피츠버그에 따르면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9)가 지난달 시카고에서 성폭행과 관련한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재 시카고 경찰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강정호가 성폭행을 주장하는 여성을 만난 모바일 앱은 ‘범블(bumble)’로 여성이 먼저 말을 걸어야 인연이 시작된다.

구글에 등록된 이 앱의 소개를 보면 ‘범블은 여러분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찾아줍니다. 두 명의 회원이 서로의 사진을 오른쪽으로 밀면 서로의 커넥션 섹션에 등록됩니다. 여성회원이 24시간 내에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해당 커넥션은 영원히 사라지게 됩니다’라고 써있다.

범블은 거주지 기반의 데이팅 앱으로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성의 사진을 보고 먼저 말을 거는 방식이며 남성 회원들은 행동과 에티켓, 매너 등에 근거한 적립금 형태로 점수를 쌓게 된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메이저리그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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