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음주 자체를 면허제로 도입해야 한다”

입력 2016-07-07 22: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썰전 (사진=JTBC)


‘썰전’에서 국내 음주운전 실태에 대해 이야기 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근 잇따른 사고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국내 ‘음주운전’ 실태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먼저 전원책은 “음주 자체를 면허제로 도입해야 한다”며 “그래서 면허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술을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본인이 그렇게 말씀하실 입장이 아니다”라며, “(지난 회식 때) 술 먹고 어떻게 변하는 지 다 봤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전 변호사님이 음주 상태에서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은 마이크를 독점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회식 날 먼저 귀가했던 김구라는 당시 자리에 함께 있던 서장훈이 “형이 간 다음 전 변호사님이 10곡을 연달아 불렀다”고 말한 제보를 폭로했다.

전원책은 “서장훈이 그 자리에 있었냐”며 “나는 거대한 나무가 하나 있는 줄 알았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썰전’은 금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