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프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1. 넵스)과 KPLGA 상금 순위 2위 장수연(22, 롯데)등이 용평리조트의 버치힐G.C.에서 치열한 우승다툼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상금 순위 1위 박성현(23, 넵스)은 US오픈 출전으로 불참했다.
일화는 골프대회 외에도 프로야구 및 프로농구 분야에서도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현재 기아타이거즈와 넥센히어로즈, kt wiz, LG트윈스 등 프로야구단과 서울 SK나이츠 농구단, 구리KDB 위너스 여자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나상훈 일화 경영기획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일화의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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