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을 비롯한 사기꾼들이 마동석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8일 방송되는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는 백성일(마동석 분)의 해고를 막기 위해 38 사기동대의 사기꾼들이 고군분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세금을 징수하는 38사기동대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교통경찰, 공사장 인부, 정장 등 다양한 옷차림의 38사기동대 멤버들이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수백 명의 체납세금을 걷기 위해 다양한 사기 기술을 선사할 예정. 과연 이들의 노력이 백성일의 징계위원회를 막을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필규(김홍파 분)와 안국장(조우진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매 장면 시선을 강탈하는 두 명이 상대방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아우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이는 것. 악덕체납자와 부패한 공무원이라는 조합이 다시금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계획이다.
이에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 ㈃쩝? 또 이들의 만남으로 인해 38 사기동대에게 어떤 시련이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인국과 사기꾼들의 활약은 금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38사기동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