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00 조제 알도가 프랭키 에드가를 꺾고 페더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10일(한국시각) 조제 알도(브라질)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진 에드가와의 UFC200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조제 알도는 4라운드에서는 프랭키 에드가 안면으로 펼친 공격이 성공하면서 유효타를 쌓았고, 이에 에드가는 눈 쪽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
5라운드 들어서 에드가가 알도를 밀어붙였지만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진 못했다.
결국 심판 판정 하에 조제 알도가 프랭키 에드가에 2-1로 판정승을 거뒀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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