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준 연구원은 "작년에는 유럽 쪽 매출 부진으로 전년과 비교해 소폭 역성장했다"며 "올해는 해외 매출 정상화와 국내 OEM 고객군 확대 등으로 실적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주가는 상승 추세로 움직일 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캐릭터 콘텐츠 사업과 국내 완구 유통 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스토리도 가지고 있다"며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6배로 밴드 하단에 있는만큼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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