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주제는 청년의 구체적 현실에 기반한 이슈 및 정책으로, 연구 분야는 일자리와 노동, 주거, 교육, 문화, 생활안정, 사회참여 등에 대한 연구 및 조사지원이다.
참여대상은 대전 유성구 관내 거주 또는 관내 대학 재학·휴학·졸업한 만 19세~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단체로, 유성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연구공모 참가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3팀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최대 400만원이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 문제점을 찾고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일자리추진단 (042-611-2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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