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에는 한명진 조세총괄정책관(행시 31회)이 임명됐다. 안택순 소득법인세정책관(행시 32회)이 조세총괄정책관으로 이동했고 임재현 재산소비세정책관(행시 34회)이 소득법인세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석이 된 재산소비세정책관엔 이상원 통계청 통계정책국장(행시 34회)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여성 최초로 기재부에서 3급 공무원으로 승진한 김경희(행시 37회)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은 이번 인사에서 해외 직무훈련 발령이 났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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