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국다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신곡 '우리는 챔피언'은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바람을 담고 국민들에게는 다가올 올림픽을 기원하며 승전가를 전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이 곡은 한국인 블루노트 아티스트 곽윤찬이 작, 편곡을 담당, 헤리티지 등 유명 콰이어들이 코러스를 함께해 풍성함을 더했다.
리사는 과거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인연', 우리 결혼할까'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가수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