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SNS 중독 어머니 동안미모-늘씬몸매 과시 ‘20대같은 69년생’

입력 2016-07-11 23:38  

동상이몽 (사진=방송캡처)


‘동상이몽’ SNS 중독 어머니의 동안미모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SNS 중독 어머니가 고민인 중학교 2학년 이제나 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제나 양의 모친은 1969년생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까지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제나 양은 “엄마는 SNS 중독을 넘어섰다. 자기가 예쁘게 나온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다”며 “좋아요가 많이 달리니까 중독된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SNS 중독 어머니의 동안 비결이 공개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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