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 영화 ‘부산행’ 정유미가 영화 셀프 홍보에 나섰다.
지난 5일 배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요정이랑 #부산행#traintobus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와 아역배우 김수안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7월20일 개봉해요 #부산행”이라는 글과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하는 공유, 안소희, 최우식, 마동석, 김수안과의 단체샷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를 담았다. 오는 20일 개봉.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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