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X어글리덕, 콜라보레이션 EP ‘씬스틸러스’ 발매 ‘기대 UP’

입력 2016-07-12 15:51  

박재범, 어글리덕 (사진=AOMG)


박재범과 어글리 덕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12일 박재범, 어글리덕의 소속 레이블 AOMG는 공식 SNS채널 및 유튜브,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3일 0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는 지난 6월 발매하여 전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로꼬, 그레이 싱글 ‘GOOD (Feat. ELO)’에 이은 두 번째 AOMG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앨범 타이틀곡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의 티저 영상에는 크럼프, 비보이 댄서들이 등정하여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박재범 특유의 댄스 버전 티저가 1분 가량 발매를 앞둔 신곡 음원과 함께 깜짝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현재 가장 핫한 레이블로 손꼽히는 AOMG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박재범과 어글리덕이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EP ‘Scene Stealers’는 금일 밤 12시, 타이틀 곡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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