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의 멤버 최유정이 걸그룹의 모범이 될만한 '폴더형' 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미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최유정의 인사성으로 그의 인간성까지 엿볼 수 있었다.
최유정은 이날 만나는 촬영장 관계자들을 향해 90도를 넘어 180도에 가까울만큼 허리를 굽히고 밝은 웃음으로 인사를 건넨다.
최유정의 인사법은 코미카 촬영 현장에서만 보인 게 아니다. 각종 행사나 음악방송 출연 전후 팬들에게 했던 인사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팬들에게 이미 최유정의 배꼽폴더 인사가 알려져 있다.
최유정이 소속된 아이오아이는 현재 Mnet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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