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우 기자 ]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사진)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복지지원법 개정안’을 13일 대표 발의했다. 초·중·고교 여학생 화장실 등에 자판기 설치를 대폭 확대하고,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예산은 연간 1500억원 정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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