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김아중, 아들 박민수와 재회 후 이별..범인 전기충격기에 당했다

입력 2016-07-13 23:49  

원티드 (사진=방송캡처)


‘원티드’ 김아중이 아들 박민수와 만났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정혜인(김아중 분)이 송현우(박민수 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화를 받고 송현우를 찾던 정혜인은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던 송현우와 마주쳤고 이름을 부르며 끌어안았다.

하지만 나수현(이재균 분)은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정혜인을 쓰러뜨린 후 송현우를 다시 데리고 사라졌다.

한편 이날 ‘원티드’에서 송정호(박해준 분)는 방송 종료를 선언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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