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 순슬림 오버나이트는 얇은 두께와 33cm 길이의 울트라 슬림형 생리대 제품이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40cm 이상의 길고 두꺼운 오버나이트 제품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거나, 양이 많아 낮에도 오버나이트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출시됐다.
그동안 중형과 대형 제품만 출시됐으나, 이번 오버나이트 제품 출시로 총 세가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열대야로 여성들은 생리기간까지 겹치게 되면 수면시 불편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순슬림 오버나이트는 볼록맞춤형 구조와 빠른 흡수력으로 이러한 불편함과 불쾌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행사도 진행한다. 자신이 여름철마다 찾게 되는 필수아이템인 '썸머템'을 오는 21일까지 예지미인 페이스북(facebook.com/yejimiin)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세사리빙 여름이불'을, 20명에게 '예지미인 순슬림 제품 세트'를 증정한다.
순슬림 오버나이트는 이마트에서 오는 27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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