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연애한지 1~2년..생생한 연하 좋아한다” 너스레

입력 2016-07-17 13:37  

서유리 (사진=방송캡처)


‘마리텔’ 서유리가 연하남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탁재훈은 타로 마스터 정회도와 함께 타로 상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탁재훈은 자신의 방에 들른 서유리에게 “연애한지 얼마나 됐냐?”라고 물었고, 서유리는 “1년? 2년?”이라고 모호하게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어떤 남자를 좋아하냐?”라고 궁금해 했고, 서유리는 “생생한 연하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서유리는 타로 카드 몇 장을 뽑았고, 타로 마스터 정회도는 “서유리가 최근 헤어졌다. 연하였다. 연애할 때 한 눈 팔지 않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 이은결은 서유리가 물을 마시는 영상을 촬영, 컵 속의 물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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