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결장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패배했다.
18일(한국시각) 김현수는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정했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서 벤치를 지켜야 했고 선발 좌익수로 조이 리카드가 출전한 가운데 볼티모어는 2-5로 패배했다.
한편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끊어진 볼티모어는 53승 37패(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가 됐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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