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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사 현성바이탈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현성바이탈은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주식 수는 총 400만주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현성바이탈은 식사보조용 효소제(균형생식환), 항바이러스제(황찬고) 등천연원료 기반 건강기능식품을 주력으로 만든다.
현성바이탈의 지난해 매출액은 258억원이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5억원, 79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신지윤 대표이사로 총 74.35%의 지분을 갖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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